귀농귀촌 약용작물 심화 자율교육
약용작물 심화 자율교육이 10월의 끝에 서서 장대비가 내리는 날 시작됐네요. 10월 17일 수료 후 24일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스스로 토론과 반복 실습으로 새 봄을 준비하고 있군요. 약용작물 심화자율교육은 경기귀농귀촌학교 한농대를 수료한 1기생들이 귀농 심화 준비 및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약용식물 재배 및 관리 및 관련 분야 관리 능력을 갖추고자 노력는 군요. 그간 준비과정을 거치며 쌓은 내공으로 자율적인 능력 향상 과정과 상호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을 이룩하시길 마음 속으로 기원합니다.
약용식물은 식물 중에서도 전체 또는 그 일부분이 사람이나 기타 동물의 생체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는 것 또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또는 지금 약재로 쓰이고 있거나 건강관리 예방에 곧 이용이 가능한 것 또는 유효성분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자원식물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용자원식물로써 이용 가능한 것은 수 만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생각되며 이 중 실제로 지금 사용되고 있는 것은 수천 종에 달합니다.
약용식물의 종류, 특성 및 효과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가공, 절단, 수치 되어 한약 등이 되기 전에 식품이나 농산물의 의미를 지닌 약용식물을 재배하거나 자연산의 약효성을 지닌 초근목피를 채취하여, 보관, 관리, 저장을 통해 양질의 약용식물을 공급함으로써 귀농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약용식물의 생활화를 위한 모임을 통해 자기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본교에서는 본교 전공생의 실습이 없는 토요일 오후에 약특용작물 실습실 일부를 개방합니다. 가을 여인 한미경대표, 야무진 조진행 총무를 중심으로 전문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본교생들과 교류를 통해 서로의 이해를 돕습니다.
불량 잡초클럽 멥버들이 다 모였네. 이제 이동호 거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신을 하겠다고.....
본교생 조정수군의 어드바이스에 귀 귀울이는 인생선배들, 커야 박이냐 익어야 박이지
약초, 쉽지 않지요. 초심, 초심, 초심으로 돌아가자.
둥글레의 생약명은 황정이며, 다년풀로서 뿌리는 굵고 마디가 있으며 옆으로 뻗으며 뿌리줄기에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오는데 높이 50~80cm까지 자라며 단면이 둥글고 윗부분이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보관시 뿌리 및 뿌리 줄기를 이용하는 약용식물은 여름철에는 자주 뒤집어주어서 벌레의 발생을 예방하고, 만약 벌레가 발생하게 되면 화학적인 살충법으로 유황훈증법을 이용하여 방제를 한다.
약용식물 재배시 경지 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멀칭’의 효과는 토양의 침식방지, 지온변화의 억제, 토양의 건조방지, 잡초의 억제 등이 있다.
가을 여인 한미경, 김성희, 고선애, 강덕순, 조금자, 황창효 꽃 미인들 속에서 젠틀맨 늑대의 모습도 보이네요.
김의무, 김성희님의 근황 소개 인사. 따님 혼사이야기, 쌍둥이 커가는 이야기와 떡 선물 감사, 늑대의 써비스
약용식물이 흡수할 물을 잡초가 흡수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잡초를 제거해 준다. 그러나 잡초 이중훈은 마신다. 물뿐만 아니라 한잔의 Beer도....
합창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우하여
비오는 가을밤, 외로움이 다가올 틈이 없이 우리는 전진한다. 농업의 독립이 오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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