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의 장가가는날
오늘 유나히도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의 기운이 대지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힘차고 굳은 땅을 뚫고 새싹이 새로움을 준비하는 때입니다. 이 아름다운 한쌍의 꽃을 탄생시기 위하여 이번 겨울 큰눈과 추위가 있었나 봅니다. 신묘년 이월 이십육일, 이 좋은 날, 신랑 강석훈 군과 최고의 신부 김한나 양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랑 강석훈 군은 조성욱 여사님의 2남2녀 중 차남으로 논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한 후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제2기생으로 입학하여 약용작물로 학사학위를 받은 후 큰 미래를 그리며 도약 중에 있는 인재입니다. 강군은 특히 대학 재학 중, 우수학생으로 미국 하와이에 파견되어 1년동안 공부하였습니다. 그 때 강군은 근면함과 성실함을 보여 한국인의 정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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