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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나의이야기

신입생들에게 주는 논어(論語) 귀절

스티브 잡스와 논어(論語) 귀절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배운 것을 자주 익히어 내 지식으로 만들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子曰>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자왈>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마음에 드는 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子曰>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자왈>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하거나 성내지 않으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라.
<자왈> 교언영색이 선의인이라.
  교묘한 말로 아첨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 중에 어진이는 드물다.

<曾子曰> 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증자왈> 오일삼성오신하노니 위인모이불충호아.
   나는 하루에 세 차례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함에 있어서
   불충하지 않았는가. 

  與朋友交而不信乎아.
  여붕우교이불신호아.
  벗과 사귐에 신의를 저버린 일은 없었는가. 

  傳不習乎아.
  전부습호아.
  내가 확실이 모르는 것을 아는 척 남에게 전하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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