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베리 살아가는 법

불루베리 살아가는 법

 

 

 

블루베리는 산소를 좋아 한다. 전정이 중요하다. 밖으로 퍼지게 전정해야 한다. 뿌리가뭉치면 안된다. 불루베리는 뿌리를 살려야 한다. 여름이 되면 화분이 뜨거워져 문제가 된다. 뿌리 문제가 생기면 지상부의 열매가 선단부분만 나온다. 참다래, 두릅도 마찬가지다.  

 

5월 25일, 토요일 텅빈 교정,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했던 실습포장 이곳 저곳 학생들의 몸짓이 보였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따가운 햇살 받으며 흙과 마주하고 있는 젊은 학생들이 안스러워집니다. 보이지 않는 주말을 지키는 모습, 가장 큰 지도에 점을 찍어도 나오지 않는 곳에서 땅을 파고 물을 주는 의로운 삶을 가꾸는 용기를 봅니다. 그래서 더욱 과학과 원리로 농업을 접근해야 한다는 믿음입니다.

 

 

  

 

 

 

 

 

 

 

 

힌가루병 일종, 수분부족 시에 크게 나타난다. 응애도 덤빈다.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땅두릅(독활)은 위대한 소화제이다. 두릅의 표면 털은 아침 4시에서 10시 사이에 나오는 효소 덩어리이다. 두릅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으뜸인 봄나물로 참두릅과 땅두릅이 있으며 개두릅도 있습니다. 두릅나무에서 자라는 순은 나무두릅 또는 참두릅이라 부르고 땅 속에서 자라나는 순을 땅두릅(독활)이라고 하며 개두릅은 음(엄)나무에서 돋는 새순을 말합니다. 두릅은 다른 채소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무기질, 비타민 B, B, C는 물론 쓴맛이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 회복에 유용하고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