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봄을 그리며
임승대
생명이 태동하는 대지 위
마을 앞에 흐르는 시냇가에도
드넓은 벌판 위에도
차가운 북풍 걷히고
따뜻한 봄기운 다가오니
개나리 산수유 움들은
초롱초롱한 두 눈 번득이며
봄 햇살을 반기고
하늘 높이 떠오른 종달새
목청 높여 노래 부르며
대지위에 생명들을 일깨우고 있네
'敎 > 한국농수산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의 얼굴 위에 햇살 (0) | 2015.03.29 |
---|---|
특용작물 현장견학 실습 (0) | 2015.03.29 |
전주캠퍼스의 열기 (0) | 2015.03.24 |
포천허브아일랜드 실습 (0) | 2015.03.21 |
새로운 출발 축하합니다 (0) | 201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