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대상 수상
농식품인력개발원(원장 신현승)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5년 전국 농업·농촌 교육운영 경진대회」에서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전국 최우수 농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농업·농촌 교육운영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농업·농촌 교육을 담당하는 2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운영 우수사례를 주제로 교육기획의 독창성, 성과 확산성, 교육성과 등을 평가하여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였으며, 그중,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영농현장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농업교육의 포지셔닝 분석 등 다양한 농업교육의 혁신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고의 농업교육기관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역의 특화품목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농업인재 양성 교육과정이며, 금년에 운영하는 제4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14개 전공․ 287명을 2년 교육과정으로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를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또한, 품목별 농업명인을 배출하기 위해 최신 농업기술 및 농업경영 등 농업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이 2년간 32학점의 교육 이수 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수료증을 부여받게 된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신현승 원장은 삼락농정의 실현을 위해서는 영농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는 살아있는 농업교육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그 중심에 전라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이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에 위치하고 있는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매년 120여 과정·7,000여명의 농업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농업정책인 삼락농정 실현을 위한 교육메카로 평가받고 있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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