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eningen University and World Horti Center
네덜란드 Wageningen 시에 위치한 와게닝겐 대학은 1918년에 설립된 네덜란드의 유일 한 농업대학으로 농업(낙농), 원예, 임업, 경제, 가정의 5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농업대학 중 세계 최초로 마케팅 학과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생태계 보호, 환경기술, 유기농업, 토양개량 등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업환경연구, 농촌경제와 경영을 연구하는 사회과학, 수산학, 산림과학 등 1차 산업을 연구하는 팀과 같은 대학에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생의 10%, 석사 45%, 와 박사의 70%는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70%의 학생이 해외의 현장 연수 참가가 가능하고, 우수한 박사학위를 쓴 학생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와게닝겐 대학은 학문적 연구 뿐만 아니라, 우수 학생 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양박물관 등 최첨단 시설은 연구 와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물 딱정벌레는 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의 100 주년 생일 선물로 캠퍼스 공동체의 다양성을 상징한다. 거대한 물 딱정벌레, Dytiscus marginalis는 오리온과 포럼 사이의 연못에서 날아갈 것이다. "Must Leave"라는 조각품은 Martene Scheffer에 의해 그의 초현실적인 설치로 알려진 덴마크 조각가 Vagn Iversen과 함께 만들어졌다. <졸업하면 반드시 떠날 것이다> 라는 홀로서기를 강조하는 조각은 이 대학의 상징이자 한국농수산대학이 지녀야 할 교훈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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