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Wageningen농업대학에는 <반드시 떠난다> 는 연못이 있습니다. 곤충의 탈바꿈에는 눈부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번데기라고 하는 그 오랜 시간의 구속 안에서의 인고가 끝나는 어느 날, 그는 빛나는 두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눈물 겨운 일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도 그 뜻은 같습니다. 오래 참고 오래 기다리고 깊이 좌절한 사람만이 그 해후의 기쁨을 아는 것입니다.
속거나 기만을 당하더라도 오랜 시간을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불면의 긴 겨울밤을 지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추수리어 온 스스로의 것을 다듬고 건강하게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긴 시간을 참담히 견디어 내면서 그어놓은 젊음의 공간을 소유하게 되고 언젠가 물을 주고 가꾸면 더욱 굳건한 마음의 대지를 소유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겨울이 총총히 빛나는 별빛을 보며 우리의 가슴속에서 퍼득이는 한 마리 나비를 생각 하십시오.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처럼 오늘의 인고는 우리의 주변에 빛이 될 것입니다.
At Wageningen Agricultural University in the Netherlands, there is a pond that says "must leave."
The transformation of insects has a dazzling beauty. On the day when endurance in that long-time restraint called cocoon ends, the insects fly up in the sky with two shining wings. It is tearful when I think about it. The meaning is the same for us. Only those who have endured long waits and are deeply frustrated know the joy after that.
If you are deceived or deceived, you won't be doing it for a long time. It is hoped that as we go through a long sleepless winter night, one by one, we will trim our own things and grow healthy and mature. So, if we suffer and endure long hours, we have a wonderful youthful space. Someday, if you water and care for it, you will be able to possess a stronger earth of mind.
Think of a butterfly in our hearts as we see the starlight shining this winter. Like a butterfly that gives hope to flowers, today's patience will be a light aroun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