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땀방울을 봅니다
코로나19로 삶의 브레이크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 아픈 삶의 괘적이 잔잔해지는 여름 한철, 방학 중 에 만난 사람들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 인생이 고달플 때 이 시를 통해서 위안을 받았듯이 땀방울 제자, 선배, 지인, 동료와의 만남을 통해서 위로와 위안을 받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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