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졸업현장풍경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의 ‘우생순’ 신화 농촌에서 써내려가는 제2의 ‘우생순’ 신화 농촌여성신문기획특집 ④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하양혈리 이공주 씨 ▲ 이공주 씨(사진 오른쪽)가 남편 이인섭 씨와 벼 육묘 상황을 살펴보며 환히 웃고 있다. 농사꾼과 결혼한 전직 국가대표 핸드볼선수 대농 며느리로 농사·내조·육아 등 .. 제1기 이규서선배와 16기 눈빛 금산의 졸업생 이규서군 이규서(한국농수산대학 졸업) “숲속나라”가 위치한 곳은 일상적인 농촌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큰길에서 농로를 지나 산 밑에... 주인은 특용작물과를 1기로 졸업한 이규서 군으로 금산축제 견학 중에 후배들의 방문을 받았다. 금산지역 인터넷 판매.. 행복한 무릉농원에서 행복한 무릉농원에서 태안 들판 가슴에 안고 태안 들판 가슴에 안고 태안(泰安)은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준말. ‘마음이 크게 편안해 지는 땅’이라는 얘기다. 시인 김지헌은 ‘누구든 태안반도에 들어서면 안온하고 온유하고 평안해진다’고 했다. 천연송림과 해안선이 아름다운 이 곳에 새 길이 뚫렸다. 이른바 ‘솔향기길’. 오른쪽 허리.. 최연소 수상자 장귀환씨 화제 최연소 수상자 장귀환씨 화제 ◇이날 제30회 강원도농어업인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눈길을 끈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졸업생 장귀환(28·인제군)씨가 화제. 자영학습부문 대상을 받은 장씨는 2004년 창업후계농업인 선정 이후 곰취, 산마늘, 오미자 등 산채류 재배와 오미자 1차 가공으로 현물 .. 김만종의 영농설계 김만종의 영농설계 발효음료 개발한 강원도 평창 박 정 자 씨 “산천초목이 좋아 자연인이 됐죠” 한국농수산대학 특작과 졸업생의 농촌정착기 ■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여성들 당귀, 타타리 메밀 발효음료 개발한 강원도 평창 박 정 자 씨 홀홀단신 귀농 후 자연농법·산야초 발효액 연구 당귀·타타리메밀 기능성 발효음료 공동 개발 “별다른 병이 있었던 건 .. 희망충전! 젊은 그대 희망충전! 젊은 그대 충북 옥천 홍화·특용작물 재배 농가 김영주 씨 농사를 짓는 것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다는 김영주 씨. 지난해 한농대를 졸업하고 충북 옥천에서 홍화농사를 짓고 있으며, 수려한 주변경관에 맞춰 허브농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농지나 가족 등 농사를 지을 기반이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