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용어를 익히자
痂皮(가피) : 부스름 딱지
肝氣(간기) :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말하며, 간기사 안정되지 않으면 히스테리, 신경증, 울컥 화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肝鬱(간울) : 기분이 우울하고 신경증, 히스테리가 생기는 상태
肝風(간풀) : 머리가 어지럽고 눈꺼풀이 떨리며 정신적으로 불안 초조한 마음이 드는 상태, 內風(내풍)이 발전하여 이 증상이 나타난다.
膏(고) : 바르 약을 말하는데, 외용약(자운고 등)과 내복약(엑기스)의 2종류
鼓脹(고창) : 배가 탱탱하게 불러 있는 상태
口苦(구고) : 입 안이 쓰고 불쾌감을 느끼는 몸 상태
拘急(구급) : 근육이 당기고 죄어지는 것
驅風(구풍) : 위장에 가스가 찬 것을 제거하는 것
嗜眠(기면) : 不眠(불면)의 반대로 낮이나 밤이나 졸려서 못 견디는 상태
氣逆(기역) : 불끈하고 화가 나면서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이 가빠지는 현상
桔燥(길조) : 몸에 수분ㅇ이 부족하여 피부가 꺼칠꺼칠한 상태
冷藥(냉약) : 소염․진정 작용 효과가 있는 약물. 황련, 황금, 치자 등.
丹(단) : 꿀을 사용한 특수한 약인데, 보익(補益: 다른 것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痰飮(담음) : 水毒(수독)의 하나. 체액이 위장에 쌓여 있는 상태인데 胃內停水(위내정수)라고도 한다. 위하수. 위확장, 위 무력증 일 때 나타나는 증상
盜汗(도한) : 식은땀을 흘리며 자다가 잠을 깨면 담이 나지 않는 것
冒眩(모현) : 머리 속이 흐리멍텅하면서 어지러운 상태
煩渴(번갈) : 심한 목마름
煩熱(번열) : 불쾌한 열감이 있어서 짜쯩이 나는 것
煩躁(번조) : 가슴 속이 불처럼 뜨겁게 화끈거리고 특히 손발을 떨며 쓰러져 괴로워하는 상태
輔藥(보약) : 허증의 체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조혈, 보혈을 촉진,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약, 인삼, 백출, 대조 등의 생약이 있다.
腹滿(복만) : 복부가 팽창하는 것
腹中雷鳴(복중뢰명) : 수분이 이동하기 때문에 생긴다.
腹脹(복창) : 배가 팽창하는 것 (소화불량)
瀉下藥(사하약) : 實證(실증) 타입인 사람이 과이 에너지로 인해 장애가 있는 경우에 사용하며, 해열, 산결, 진정, 대사 촉진, 소염, 혈압 강하 효과가 있는 생약을 말한다. 시호, 대황 지실 등이 있다.
散(산) : 안중산, 평안산처럼 생약을 갈아 만든 가루약, “散”은 “흩뿌린다”는 의미가 있듯이 급한 병을 退散(퇴산)시킬 � 주로 쓰인다.
上藥(상약) : 무독․무해한 養生藥(양생약). 대량으로 장기간에 걸쳐 먹어도 좋다.
生藥(생약) : 약이 되는 자연의 산물, 식물, 동물, 광물 등의 일부를 건조 가공한 것.
濕(습) : 수독 또는 습기
食積(식적) :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머물러 있는 상태. 宿滯(숙체), 숙식, 傷食(상식)이라 한다.
身熱(신열) : 몸 전체에 열이 차 있는 듯한 느낌.
腎虛證(신허증) :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당뇨, 陰痿(음위), 허리 아래의 노곤함, 정력 감퇴 및 시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實熱(실열) : 체력이 있으면서 열이나는 것.
心悸亢進(심계항진) : 심장 박동이 빨리 몹시 두근거리는 상태.
心下(심하) : 심장 아래 즉 명치를 가리킨다.
心下堅滿(심하견만) : 명치가 걸리고 아주 딱딱해진 상태.
心下悸(심하계) : 명치 부분에 두근거림이 있는 상태.
心下滿(심하만) : 명치가 충만한 느낌이 드는 것.
心下痞(심하비) : 명치가 걸리는 상태.
心下痞梗(심하비경) : 명치가 돌처럼 딱딱해지고 당김.
心下支結(심하지결) : 심하비경이 급박한 상태.
瘀熱(어열) : 열이 몸 밖으로 발산도지 못하고 몸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瘀血(어혈) : 열이 몸 밖으로 발산되지 못하고 몸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엑기시 製劑(제제) : 달여 먹는 약이 좋긴 하지만 휴대에 불편하고 먹기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루약, 과리브 정제로 대량 생산하여 판매하는 휴대용 한방약.
熱(열) : 발열하여 안면이 붉어지고 온몸이 화끈거리고 충혈과 염증을 동반하는 상태를 말한다.
熱藥(열약) : 열약은 온약보다 산잔 대사를 촉진하느 힘이 강하며, 부자, 오두 등이 열약에 속한다.
榮枯(영고) : 望診(망진)할 때 환장의 몸에서 나오는 광채를 보는데, 광채가 있는 것을 榮(영)이라 하고 광채가 없는 것을 枯(고)라고 한다.
醴(예) : 약주를 말하는데 인삼주나 구기주, 뱀술 등이 있다.
惡心(오심) : 속이 매슥거리며 구역질이 나는 것.
五熱(오열) : 오풍, 오한에 반대 되는 말로서 열이 나는 것.
惡風(오풍) : 바람이 없으면 아무렇지도 않고 바람을 싫어하며 바람을 쐬면 한기가 든다.
惡寒(오한) : 찬 바람을 쐬지 않았어도 오싹오싹 한기가 드는 것.
五行(오행) :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자연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섯 물질(시물, 열, 토양, 광물, 액체)을 목, 화, 토, 금, 수라는 문자로 나타내고 상호 관계에 의해 모든 현상을 판단하려는 것.
癰(옹) :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과 아픔이 있으며 고름이 들어 있는 종기. 몸 바깥에 생기는 것을 외옹이라고 하고, 장부에 생기는 것을 내옹이라 한다. 瘡(종기)가운데 약 3센티 이상인 거을 옹이라 하거나 癤(절)이 악화된 것을 가기켜 옹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緩下劑(완하제) : 중간 정도 세기의 약효가 있는 下劑(하제)인데, 대변을 무르게 하거나 배변을 시키는 약.
寒熱往來(한열왕래) : 오한과 발열 증상이 교대로 나타나는 것.
胃氣(위기) : 위의 기능을 작용시키려는 元氣(원기). 좁은 뜻으로 소화 기능을 의미한다.
胃內停水(위내정수) : 위가 있는 부분을 살살 두들겨 보면 출렁출렁하고 물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
胃虛(위허) : 위가 약해진 상태. 일반적으로 소화불량,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六腑(육부) : 담, 小腸(소장), 胃(위), 大腸(대장), 膀胱(방광), 三焦(삼초)
六臟(육장) : 肝(간), 心(심), 脾(비), 肺(페), 腎(신), 心包(심포)
陰陽(음양) : 동양 의학에서는 자연계의 모든 산무롸 현상을 음과 양으로 나누는데, 이간의 신체 역시 자연계의 이부이므로 동일하다고 본다. 병의 증상을 시간적경과로 따져 음양으로 나눌 걍우, 양(실증)은 병의 초반을 말하는데 체력이 충분하고 발열과 오한이 있는 상태이다. 음증(허증)은 병의 후반으로서 체력이 쇠약하고 열은 없으나 오한이 있는 상태이다.
益情(익정) :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늘리는 것.
溢飮(일음) : 한방 4음의 하나. 체액이 四肢(사지)에 머물러 있어 몸이나 손발의 관절이 뻐근하게 저리고 붓는다.
自汗(자한) : 열도 없고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땀이 나는 것.
癤(절) : 瘡(종기) 가운데 약3센티 이상인 것을 옹이라 하고. 그 이하인 것을 절이라 한다.
潮熱(조열) : 조수의 干滿(간만)처럼 매일 거의 일정한 시각에 열이 나는 것.
燥屎(조시) : 열 때문에 건조하여 단단해진 便.
腫脹(종창) : 부기, 팽만감 증상의 총칭.
中藥(중약) : 병의 예방, 체력 보강에 사용하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독도 되고 약도 되는 약물.
證(증) : 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사람마다 갖고 있는 체질 등.
止渴(지갈) : 목마름을 해소시킴.
止瀉(지사) : 설사를 멈추게 함.
支飮(지음) : 한방 4음의 하나. 흉부나 심 하부에 수독이 머물러 일어나는 증상. 수분이 많아서 기침이 심하고 숨쉬기가 어려운 상태. 心臟 浮腫(심장부종)이 있는 사람을 支飮家(지음가)라고 한다.
鎭痙(진경) : 내장 등의 경련을 진정시킴.
鎭咳(진해) : 기침을 진정시킨다.
喘鳴(천명) : 기침이 나고 숨을 � 때 목에서 가르랑가르랑하는 소리가 나는 것. 소위 가래 끊는 소리를 말한다.
淸熱(청열) : 解熱(해열)과는 의미가 조금 다른데, 內熱(내열) 증상을 완화시키다는 의미.
湯液(탕액) : 갈근탕, 마황탕처럼 달여 먹는 약을 말하며, 큰 병을 掃蕩(소탕)한다는 뜻인 “湯(탕)“의 의미를 갖고 있다.
吐下(토하) : 嘔吐(구토)와 下痢(설사)를 말한다. 吐瀉(토사)라고도 한다.
通經(통경) : 월경이 막혀 나오지 않았던 것이 通(통)하게 되는 것.
閉虛證(폐허증) : 폐의 기능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증상. 숨막힘, 숨가쁨 등.
表(표) : 몸의 표면. 병의 시작은 우선 이 표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表證(표증)에는 두통, 목과 어깨 결림, 사지 관절의 통증, 오한, 발한, 발열 등이 있다.
風熱(풍열) : 감기로 열이 나는 것.
下藥(하약) : 병의 치료를 위해 쓰지만 독이 많은 약물이므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을 피한다. 附子(부자), 麻黃(마황) 등.
寒(한) : 몸의 대사가 쇠약하여 안색이 창백하고 손발이 찬 한냉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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