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農/음식이야기

염도 측정 섭취량

염도 측정 섭취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 2000mg(5g)

식탁 위에 소금통 치우기

찌개는 싱겁게 조리하고 국물은 1/2 제공하기

소금함량이 높은 음식제공 적게 하기/ 젓갈류, 장류 등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한다

 

염도측정기준(%)

 

식품별 권장 적정 연도(식품의약품 안정청)

, , 찌개 및 육수류 : 0.8% 이하

유아, 초등 : 0.6% 이하

김치류 적정 염도 : 2.0% 이하

된장의 적정 염도 : 8.0 ~ 10.0%

배추를 절이기 알맞은 염도 : 10.0 ~ 12.0%

김치 조미액의 적정염도 : 8.0 ~ 10.0%

 

 

 

전통식품 표준규격 품질기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마늘장아찌 : 7.0% 이하

마늘쫑장아찌: 6.0% 이하

고추장아찌 : 4.0% 이하

설렁탕 : 0.6%

 

 

 

배추를 절이기 알맞은 염도는?

영상 12도에서 염도가 10~12% 정도인 물에 18~20시간 절이는 것이 최적이다. 소금은 무공해 천일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없을 경우엔 오염되지 않은 정제된 소금을 사용한다. 오염된 소금은 김치맛을 쉽게 변하게 한다. 절일때 12% 정도의 염도로 맞추면 나중에 익은 김치의 염도가 2.5~3%로 되는데 이때 김치 맛이 최고가 된다.

절임시간은 배추색깔이 누렇게 변하기 직전 흰색이 살아있을 때까지(20시간정도)가 적당하다. 절일때 주의할 점은 2~3시간마다 배추의 위와 아래를 바꿔준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소금물이 고여 배추의 염도가 달라지기 때문.절임이 끝난 후의 배추는 수돗물로 3~4회 정도 헹군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기를 뺀 뒤 속을 채운다.


' >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미와 백미  (0) 2013.05.18
발효에 담겨있는 과학  (0) 2013.04.03
김장 김치 절임물 소금농도 10%  (0) 2013.03.31
할머니 손맛 벗어나야 한식이 산다  (0) 2013.02.15
유기농에 대한 논란  (0)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