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마이크로(주) 임베디드 전력전자분야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홈네트워크 분야 첨단 기술력 자부 가정용ESS 신규 진출 시너지 창출 인버터HMI 등 첨단제품 본격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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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마이크로(주)(대표 전익수·사진)는 전력전자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아우르는 첨단분야에서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홈네트워크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인버터 제어모듈과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공략, 관련업계 주목을 한데 받고 있다.
다담마이크로는 지난 2000년 설립이래 자동제어 전문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홈네트워크,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기술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분야를 보면 홈네트워크 정보기기 및 모바일 단말기 사업분야에서 홈서버 및 홈네트워크 G/W 개발·생산, 무선 홈네트워크 주변기기(B/T, ZigBee) 개발, 위치인식기반 자동안내 단말기(GPS, ZB), 안드로이드 응용 전용 단말기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 무선 센서네트워크 사업분야에서 위치이동/도난방지 추적제품, 실시간 위치인식 단말기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무선 온습도/환경감시 계측기기 사업분야에서는 온실원예/화훼용, 양실/양돈용 제품, 조도/광량, 강우, 토양수분, 가스농도 관리 등의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들어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에너지저장장치사업분야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는 PV(Photovoltaic 태양전지) 인버터 콘트롤/HMI 어셈블리 생산, PV시스템용 HMI 모듈 개발·생산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또 에너지저장장치분야에서는 BMS(배터리운영시스템),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와 함께 DC IMD& FCL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다담마이크로는 임베디드(Embedded) 환경의 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바탕을 둔 디지털 방식의 홈네트워킹 기술을 적용한 홈 네트워크 서버는 물론 USN/RFID 무선기술에 기반한 원격 감시제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의(Embedded Internet Devices Networking Solutions)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현재는 홈네트워킹분야에서 총 매출의 절반이상을 창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가정용 ESS가 우리 회사의 새로운 효자 품목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가정용 ESS는 기존 홈네트워크 솔루션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익수 사장은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가정용 ESS 등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연구개발에 들어가 오는 2014년에는 첨단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대학원 제어공학과 석사를 졸업한 정통 엔지니어다. 창업 전에는 현대건설 해외전기사업본부, 한국디지털, 포스콘 등에서 핵심 엔지니어로 활동하면서 전기 전자 통신 계측제어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이런 융합적 기술기반이 다담마이크로 창업의 밑거름이 됐다는 게 전 사장의 설명이다.
전 사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시현하고 내년부터 가파른 신장세를 구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5년 이내에 매출을 10배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고의 인재가 모이는 회사, 가정용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매출측면에서도 현재의 연매출 50억원 수준에서 2017년까지 500억원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홈네트워크분야에서의 높은 기술력과 가정용ESS가 맞물리면 막대한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031-8018-8760>여기봉 기자 (yeokb@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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