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1%를 만드는 기술
전주, 완주, 고창 등 전북농업교육과 새해들어 충주시 친환경 인삼교육, 영주시 약초교육을 실시하였다. <차별화된 1%를 만드는 기술>이란 슬러건이 과학영농으로 가는 현장의 절박함을 말해 주고 있었다. 영주지역 약초 농사에 대한 교육을 19일 오후2시 장수농협 강당에서 새로운 희망을 갈구하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년 새해 영농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 희망 한단으로 참석하였다. 강의 시작에 앞서서 영주 시장님의 농업에 대한 애정을 들었다. 그리고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망을 보았다. 끝임없는 노력, 切磋琢磨(절차탁마), 즉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낸다는 각오로 농업의 길을 여는 마음이 절실한 때이다. 농업 현장이 어려워도 혼자 꿈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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