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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생각

용서하고 또 용서하라

 

‘눈에는 눈’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모두 장님이 될 것이다.

 

An eye for eye only ends up making the whole world blind.

 

 

An eye for eye only ends up making the whole world blind. - Mahatma Gandhi
‘눈에는 눈’은 결국 온 세상을 눈멀게 만든다. - 마하트마 간디
* eye for eye: 눈에는 눈, 똑같은 보복
* life for life, tooth for tooth, hand for hand, and foot for foot: 목숨에는 목숨, 이에는 이, 손에는 손, 발에는 발
* retributive justice: 인과응보
* cycle of violence: 폭력의 순환
* end up ~ing: 결국 ~되다, 하게 되다
* make+목적어+목적보어: (목적어)를 (목적보어)하게 만들다
* make the whole world blind: 온 세상을 눈멀게 만들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1869~1948. 본명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는 1869년 인도 서부의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났다. 런던 대학에서 법률을 배우고, 1891년 귀국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1893년 남아프리카에서 백인에게 박해받는 인도인들을 보고 1915년 귀국할 때까지 그곳에서 인도인의 지위와 권리를 위해 인종차별 반대투쟁에 나섰다. 이후 불살생․무소유․무집착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적인 바탕 위에 사티아그라하 운동, 아슈람 공동체 운동 등을 전개했고, 영국에 대한 비폭력 저항운동을 이끌었으며, 인도 카스트의 최하층인 하리잔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도 힘썼다. 1947년 7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의 융화를 위해 활동하던 가운데, 1948년 1월 한 힌두교 광신자에게 암살되었다. 저서로는 『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 『날마다 한 생각』 등이 있다. 그의 별칭이 된 ‘마하트마’(Mahatma)는 ‘대성’(大聖)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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