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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졸업현장풍경

도나의 숲은 말한다

그리운 고향의 숲

 

졸업생 박경모 농장(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동3길 26-8)인 도나의 숲이 아름답다. 치유농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치유농장 육성 사업으로 치유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올해부터 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토양으로부터 출발하는 치유농업에 대한 조언과 방향을 필요로 했다. 박경모 졸업생은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열의와 이해도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다. 창업농의 청년 치유농장 운영, 판매 등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박경모 대표의 도나의 숲 치유농장에서 체험객 40여명을 초청해 팜파티를 개최했다. ‘아그로힐링 도나의 숲’이라는 주제의 팜파티는 코로나19에 지친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진행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 부모와 자녀 개별활동으로 나눠 운영되며,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가족 간 소통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도 “팜파티가 농장의 자원과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도나의 숲 치유농장이 예산군의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나의 숲 치유농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치유농장 육성 사업으로 치유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올해부터 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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