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귀농귀촌대학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장의 밤하늘 하늘에는 성근 별 설악 아래 첫 동네 청일농장 여름밤입니다. 천장에 성근 등불을 달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농업을 한다는 것은 농업기술 연마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불어 삶의 터전이 바뀌는 만큼 삶의 철학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것은 이웃이라는 담장 너머로 주고 받는 .. 새로운 비상을 위하여 새로운 비상을 위하여 귀농과 농촌의 이상향을 찾는 길목에서 많은 인연을 만납니다. 우리는 내일을 그리며 오늘을 살아 왔습니다. 오늘이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치열해도 내일의 지평을 그리며 용기를 냈습니다. 이제 그 치열한 귀농의 현장에서 그날의 지평을 그리며 현실화 합니다. 더.. 농업을 보는 눈빛과 눈빛 과학 농업을 보는 눈빛 농사를 지을 때 “작물의 생육증상이 발생되는 상황을 현장에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농업인들이 많아 졌다. 현장에서 토양을 분석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일부 실용화되고 있지만 부분적인 해석에 그치는 경우를 많.. 양평산나물축제 사찰 음식 전시회 발효현장의 목소리 발효현장의 목소리 산약초의 중심에 서서 산약초의 중심에 서서 1950년 6.25전쟁 후로 우리나라는 식량증산에 총력을 기울인 <입으로 먹었던 시대>라고 할 수 있었다. 1960년에는 즉석 라면, 우유, 빵이 발매되면서 식품은 <눈으로 먹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1970년에는 식물단백질이 등장하며 <머리로 먹는 시대>가 되였고.. 2013년 경기귀농귀촌대학 5기생 아름다운 귀농을 위한 하모니 가왕 조용필의 신곡 ‘어느날 귀로에서’의 첫 구절이 떠오른다. ‘돌아오는 길목에 외롭게 핀 하얀 꽃들/어두워진 그 길에 외롭게 선 가로등이.’ 그리고 빛나는 기억들과 울렁이던 젊은 시절이 스쳐갔다. ‘내 푸른 청춘의 골짜기에는 아직 꿈이 가득해~’.. 귀농귀촌대학생 환영식 귀농귀촌대학생 환영식 서울에서 수원까지 달렸습니다. 후배님들이 없었으면 스쳐 지나갔을 곳 "한국농수산대학", 봄비를 맞으며 다가간 곳 "한국농수산대학", 멀리 그림처럼 캠퍼스가 보였습니다. 본교생들의 젊은 열기가 가득한 특용작물학과 작물환경실습실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