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한국농수산대 (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1학년을 환영하며... 새로운 1학년을 환영하며... 방긋 웃는 웃음은 일단 서로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말과 행동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활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 학과설명회 및 학부형 간담회 학과설명회 및 학부형 간담회 2010. 3. 5 한국농수산대학 326호 강의실 2010년도 한국농수산대학 입학식 2010년도 한국농수산대학 입학식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 한다. 주변에는 끈기 있게 멀리 보며 도전하는 젊은이들보다는 쉽게 좌절하거나, 금방 변신하여, 일찌감치 도전을 포기하는 젊은이들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끈기와 집념으로 우공(愚公)처럼 ‘불가능.. 눈온 날의 학교 풍경 눈온 날의 학교 풍경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소개 (www.af.ac.kr)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경찰대·사관학교·한국농수산대학 등은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원하십시요. - 인터넷 접수 : 2009. 12. 7(월) ~ 12. 27(일) 24:00 - 방문(우편)접수 : 2009. 12. 28(월) ~ 12. 31(목) 18:00 정시 모집이 시.. 자연과학농업 현장실습준비 자연과학농업 현장실습준비 한국농수산대학은 국내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1년간의 장기 현장 실습이라는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만의 새로운 제도는 타 대학으로 확산되어 함께 갈만한 이유들을 이미 10년이상 과정을 통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국내외 현장실습을 준비.. 폭풍의 언덕을 넘어서 폭풍의 언덕을 넘어서 천연기념물 431호 신두리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 봄 바다엔 설렘이 넘실대고, 여름 바다는 뜨겁다. 그러나 가을 바다에선 파도 소리조차 쓸쓸하고, 오늘처럼 엄동설한의 겨울 바다는 이가 시릴 정도로 냉혹하다. 모든 감정도 얼려버릴 듯 맵찬 북서풍이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 바다를 1학년 학생들이 험난한 현장실습을 앞두고 찾아 왔다. 그 강인함을 배우기 위하여...... 돌보지 않는 모래밭에 잡풀만이 우거진 곳, 눈에 들어오는 꽃들은 그리 크지도 않고, 언덕 너머엔 밋밋해 보이는 풀숲만 들어차 있는 모습은 폭풍의 언덕. 모래언덕의 척박한 환경 너머 풀들이 비스듬히 자라는 것은 끝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꺾이지 않기 위함이다. 꽃이 눈에 띄게 크지 않은 것은 영양분을 아끼려고 벌․ 나비가 아닌.. 특용작물학과 11기의 출발 특용작물학과 11기의 출발 낙엽진 화산 캠퍼스엔 졸업을 위한 논문 준비, 새날을 준비하는 발걸음으로 시린 겨울을 넘어가는 열기가 가득하다. 3년간 진지하던 그대들의 얼굴들이 참으로 그리워진 날, 창가에 서서 그려보는 먼 그대들 모습을 돌이켜 본다. 약초 가공 현장을 돌아 보며 우리들의 의지를 확인했던 11월 마지막날은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있다. 「프로이드」의 시를 빌리지 않더라도 이제 우리는 노란 숲 속에 갈림길에서 한 길을 택했다. 우리들은 내면을 끊임없이 동요시키는 현세적 유혹과 농업의 길을 줄기차게 회의시키는 타인의 무관심과 싸워야 한다. 남들이 차분한 행복감에 젖어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깊은 고독과 번뇌 속에서 어둠을 사르며 개척자의 길을 설계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몸짓은 미약하고 서있는..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