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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지수 韓 32위 식량안보지수 韓 32위 vs 日 8위 매일경제 송광섭, 송민근 기자 입력 : 2022.08.14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 곡물 자급률은 역대 최저인 20%까지 떨어졌다. 1970년(80%) 대비 4분의 1 수준이다. 특히 쌀을 제외한 밀·옥수수는 자급률이 1%가 채 안 된다.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 한국의 식량안보가 더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한국은 연간 곡물 수요량 2104만t 중 76.6%인 1611만t(2019년 기준)을 수입하고 있다.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이다. 1980년 4.8%였던 밀 자급률은 40년이 지난 2019년 0.5%로 뚝 떨어졌다. 실제 국내 1인당 밀 소비량은 2010년 32.1㎏에서 ..
박대영대표의 뚝심 유기농인삼의 길을 찾는다 현재는 전국 최대 규모로 1만평 친환경 인삼재배로 20톤 수확량을 예상한다. 친환경 인삼을 위해 점자 호스를 이용하여 미생물로 땅 힘을 키우고 유지한다. 박대영대표는 4무원칙을 강조한다. 무제초제, 무항생제, 무화학비료, 무농약으로 유기농 6년근 인삼 생산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다.6년근 친환경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 인삼 마이스터 대학 2년과정, 농수산 대학 인삼대학1년, 독일 해외연수를 통해 고려 인삼의 자부심을 찾고자 하였다. 친환경 자연농법이란 농업 부산물을 다시 농업 생산에 투입하여 물질이 순환되도록 하는 농업으로 자연계 물질 순환의 균형을 바탕에 둔다. 퇴·액비 등 유기질 자원을 토양에 환원 시켜 토양을 건전하게 유지·보전하면서 농업 생산성을 확보하는 농업이다.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김형석의 100년 산책 중앙일보 입력 2022.08.05 가난은 팔자였던 것 같다. 30대 중반에 연세대학으로 직장을 옮길 때도 그랬다. 27세에 탈북하면서 무일푼의 신세가 되었다. 중앙학교에서 6~7년 있는 동안에 겨우 경제적 안정을 찾았다. 전셋집도 장만했고 하고 싶었던 일의 계획도 세우고 싶었는데 6·25전쟁이 터졌다. 전쟁 중에 북한에 3년 동안 남겨두고 왔던 큰 딸애와 모친, 고등학교와 대학에 갈 나이의 동생들이 합류했다. 대학으로 직장을 옮기면서는 중·고등학교 교감 때 모여 살던 사택도 떠나야 했다. 나 한 사람의 수입으로 10명이나 되는 가족을 부양하는 경제적 빚쟁이가 되었다. 대학에 가면서부터 3~4년 동안은 수입을 위해 무슨 일이든 삼가지 않았다. 교수의 부수입은 다른 대학에 시간강사로 ..
박윤순 회장의 유기농 인삼포장 인삼마이스터의 실천 박윤순 히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농림고를 졸업했다.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인삼마이스터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하싱다. 농사와 연구를 병행해 이론과 실기를 모두 갖춘 ‘참농업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인삼 경작만 35년 간 해 온 베테랑 농군이며 인삼과 관련된 모든 일에 익숙한 게 장점이다. 삼기면 농업경영인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익산시 4H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회보르도액복합체를 직접 제조하여 병해충을 예방하는 안전 인삼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의 산들애 산채와 버섯의 일품요리 무주 최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산들애", 산들애는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매일 아침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촌두부의 맛도 일품이다. 산들애의 대표 라호채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약초를 배우는 모범생이다. 두부버섯전골에는 소고기, 직접 만든 촌두부, 그리고 12종의 버섯이 꽃다발처럼 풍성하게 담겨 나오고 정성 가득한 식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약이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1로 94
올 여름에 만난 사람들 현장의 땀방울을 봅니다 코로나19로 삶의 브레이크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 아픈 삶의 괘적이 잔잔해지는 여름 한철, 방학 중 에 만난 사람들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푸시킨의 시 를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 인생이 고달플 때 이 시를 통해서 위안을 받았듯이 땀방울 제자, 선배, 지인, 동료와의 만남을 통해서 위로와 위안을 받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특작이란 길을 찾아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의 길
강원도 인제 원통의 김성순 졸업생 김성순 농장 진단 방문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새덕길 68 My Family 25 YEAR My Friends 성격 한국 농수산대학에 지원 내가 꿈꾸는 농업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특용작물학 18학번 김성순 아름다운 농촌을 그리는 청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농산물 생산한다. 」 입학 때, 성순이 꿈꾸던 농업입니다. 현장에서 본 김성순군은 천천히 쉬임없이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가족의 따스한 마음, 아름다운 자연, 뜨거운 열정, 친환경농업을 지향하는 수치 농업을 보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자라는 고추, 브로콜리, 당귀, 천궁을 추천합니다. 특히, 고추, 브로콜리 수확물 측정에서 질산(NO3-N), 아질산(NO2-N) 제로 상태의 균형잡힌 최상품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성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