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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아가씨의 품질 승부 고창 명품 땅콩을 소개합니다 고창군 고창읍 녹두로 1158-17 고창읍성 바로 앞에 있는 이누리 고창농산물 매장이다. 식초음료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천연재료를 이용한 전통발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통식초의 복원과 땅콩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콘텐츠를 확보하다. 이누리 졸업생은 당당콩을 재배 가공하고 있으며 좋은 원료 생산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허고 있다. 이누리졸업생은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으로 장기현장실습에 대한 열의와 이해도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다. 승계 창업농의 농장 운영, 판매 등의 현장 고육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약초 CEO과정 원우 방문 행사 약초 CEO과정 원우 방문 행사
방학 중 실습포장
김동탁 회장의 대표 인삼 품종
알레로파시(allelopathy) 제조 동물들은 번식과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경쟁한다. 풀이나 나무라고 해서 동물과 다를 바가 없다. 식물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뿌리나 잎, 줄기 등에서 특정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여, 이웃하는 다른 식물의 발생이나 성장․번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를 알레로파시(allelopathy), 또는 타감 작용(他感作用)이라 한다. 그리고 이들이 내놓는 화학 물질을 타감 물질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알려진 몇 가지 알레로파시를 보자. 소나무 뿌리는 갈로탄닌이라는 타감 물질을 분비한다. 그리하여 그 거목 아래에는 다른 식물은 물론이고 제 새끼인 애솔도 거의 살지 못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서식하는 관목의 일종인 살비아는 휘발성 터펜스를, 유칼립투스는 유카립톨을 줄기나 낙엽, 뿌리에서 뿜어내어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
와사비 재배 2년째 베테랑 두 일식 셰프의 맛깔난 도전 중앙선데이입력 2022.06.25 00:21 일본의 대표적 향신료 와사비를 재배하는 현장을 보려고 지난달 27일 지리산 계곡을 찾아갔다. 주인공은 하얀 스티로폼상자 뚜껑에 검은 검불을 펼쳐 놓고 핀셋으로 뭔가를 고르고 있었다. 들여다보니 작은 꼬투리와 씨앗이다. “지난해 봄 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올 봄에 꽃이 피었다. 벌 나비가 들어와 수정을 하도록 비닐하우스를 개방해 씨를 한 줌 수확했다. 벌레도 맛있는 걸 아는지 해충도 따라 들어와 잎을 다 갉아먹었다. 포기 나누기와 씨앗 번식을 함께 하려고 한다. 일본에 살 때 방법을 배웠다. 요리사 시작할 때부터 와사비를 워낙 좋아해 언젠가 나도 키워보려고 기회 있을 때마다 농장을 찾아다녔다.” 그는 일본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씨..
양귀비 키워 술까지 담갔다.."죄 몰랐다"는 노인들 무더기 입건 양윤우 기자 입력 2022. 06. 24. 통영해양경찰관이 도서지역·어촌마을 주민 37명으로부터 압수한 양귀비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스1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텃밭에서 재배하던 섬·어촌 주민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다. 통영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통영 주민 A씨 등 37명을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섬 지역과 어촌마을 주거지 인근 텃밭에서 총 2326주(줄기) 상당의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60~70대 고령으로, 일부는 양귀비로 담금주를 만들어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양귀비 재배가)죄가 되는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귀..
산약의 뿌리를 찾아서 서동요 마 선덕 무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