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꽃과 나무를 지키는 우리집 원예 주치의! 꽃과 나무의 증상에 따른 정확한 원인과 관리방법을 이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다! 꽃과 나무는 삭막하고 답답한 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존재로, 어느 집이나 한두 그루의 나무나 한두 포기의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우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꽃이 떨어지거나 맺히지 않아서, 때로는 잎과 가지가 썩거나 시들어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럴 때 흔히 병해충을 의심하게 되는데, 그보다 먼저 기르는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꽃과 나무는 종류에 따라 자라는 곳이나 온도·수분·비료 등 생육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그 만큼 재배환경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잘못된 재배환경은 잘 자라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꽃과 나무를 기를 때 병해충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재배환경을 알아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책은 크게 화분식물류, 정원수류, 화초류, 채소·허브류, 식물의 관리 등 5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부분별로 꽃과 나무가 생각대로 잘 자라지 않을 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낸 후, 원인에 알맞은 관리방법으로 최적의 치료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병해충의 증상이나 관리방법 등을 보여주는 자세한 그림을 함께 실어 설명하였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꽃과 나무를 비롯해 모든 식물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기르면 가지를 잘 뻗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지만, 반대로 무관심하면 병들어서 시들어 죽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항상 옆에 두고 보는 가정의 원예 주치의로 꽃과 나무 등의 식물이 아플 때 유용하며, 보기에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물을 가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터파크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장광진 |
일본 가고시마 대학 농학박사. 강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겸임연구관, 전문위원. 현재 국립한국농업대학 특용작물학과 교수. 지은 책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채소, 허브 병해충 119>, <내 손으로 재배하는 채소 70종> 등이 있다. 윤병성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 농학박사. 동경대학 특정연구원. 현재 강원대학교, 한국농업전문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강. 지은 책으로 <식물생산학>, <채소정원>, <뿌리의 발육학> 등이 있다. [반디북 제공] |
목차 |
1. 화분식물류 관엽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 관엽식물에 생기는 병해충 양란이 피지 않는다, 자라지 않는다 화분의 꽃이 잘 자라지 않는다 2. 정원수류 나무가 크게 자라지 않는다 나무에 생기는 병해충 3. 화초류 초기 생육이 나쁘다 화초가 크게 자라지 않는다 꽃이 잘 피지 않는다 잎에 생기는 병해충 꽃봉오리와 꽃에 생기는 병해충 줄기와 뿌리에 생기는 병해충 숙근초가 잘 자라지 않는다 구근초가 잘 자라지 않는다 4. 채소, 허브류 채소가 잘 자라지 않는다 허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5. 식물의 관리 식물의 관리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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