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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나의이야기

농사와 문화가 만나서 Agriculture

 

농사와 문화가 만나서 Agriculture

 

 

 

 

 

한해가 접히는 때에, 한국농업대학 학생들은 감동적인 겨울밤을 선사해 주었다. 차동아리(회장 조정수)에서 주관하고 김동준, 정인호군이 준비한 송년연주회는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진정한 농업의 의미를 전해주는 역활을 했다.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접근한 플릇과 자연의 만남은 살아 숨쉬는 겨울밤 전원생활의 단면을 상상케 한다.   우리의 내면에 담아내는 정서만큼 우리가 만드는 농산물도 향기를 더할 것이다. 나도 겨울이 깊어가기 전에 잘 발효된 퇴비를 당귀 포장 가득 넣어 볼까나.

 

연주자 이지현님, 준비한 조정수, 김동준, 정인호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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