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我/농업기사철

(118)
배추값 왜 오르나요 배추값 왜 오르나요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10_1007_150357 이수기 기자(중앙일보) 요즘 어머니께서 배추값 때문에 한숨 쉬고 계시지 않나요? 배추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고 말입니다. 배추 한 포기 값이 1만4000원을 넘을 정도가 되면서, ‘김치가 아니라 금(金)치’라는 말까지 나오네요. 배..
‘QR코드’ 마케팅의 세계 ‘QR코드’ 마케팅의 세계 ::QR코드:: QR코드(Quick Response·빠른응답)란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2차원 코드를 말한다. 1994년 일본 도요타 자회사 '덴소웨이브'에서 물류관리를 위해 개발했다. 최근 스마트폰에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QR코..
바보처럼 사는 농부철학 성공하고 싶다면… '바보'가 되라 바보는 神의 선물 무라카미 카즈오 지음|이진주 옮김|좋은책만들기204쪽|1만2000원 쓰쿠바 대학 응용생물학 교수 출신인 무라카미 카즈오의 '바보는 신(神)의 선물'은 "그릇이 큰 바보가 되라"고 권한다. 여기서 그릇이 큰 바보란 어리숙해 보일 만큼 정직하고 낙천..
비료는 좋은 농산물 생산하는 안전한 부품돼야 비료는 좋은 농산물 생산하는 안전한 부품돼야 농산물을 만드는 부품 중 첫째는 비료다. 양분을 잘 흡수하고 농산물이 잘 커야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농산물도 삐쩍 마르고 쭈글쭈글하다면 구매할 소비자는 없다. 농산물의 부품인 비료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가치가 있다. 엔진이 ..
보성 선씨 21대 종부 김정옥 주부 보성 선씨 21대 종부 김정옥 주부 350년 된 종부표 ‘씨간장’의 깊은 맛 종부에게 장을 담그는 것은 수도승이 도를 닦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시집온 지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건만 처음 시집와서 시할머니가 자신을 불러 앉히고 했던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집안이 망하지 않..
한농대 학위수여식서 만난 이색 졸업생들 한농대 학위수여식서 만난 이색 졸업생들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미래의 농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농업에 청춘을 걸겠다’는 다부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범서씨, 김명건씨, 이정대씨. 이력 달라도 농촌 향한 비전은 하나 “젊은 피의 진가를 보여 줄 겁니다.” “두렵기는 한데 그래..
미생물 농법 미생물 농법 미생물농법에 거는 기대가 크다. 발효식품이 우리 몸에 좋듯이 작물 생육에도 미생물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콩을 그대로 먹는 것보다 된장이나 청국장처럼 발효시켜 먹을 때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유해물질도 배출하듯이 작물을 재배할 때도 그런 기대를 갖는다. 생물이 살아..
31년째 영농일지 쓰며 과학농사 실천 31년째 영농일지 쓰며 과학농사 실천 31년째 영농일지를 쓰고 있는 이용헌씨(오른쪽)가 귀농한 두 아들과 함께 각자 쓰고 있는 영농일지를 보여 주고 있다. “날씨·시세차 예측가능해 큰 도움” 31년째 영농일지를 쓰며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농업인이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