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분 이온의 전류 농업과학과 이온의 전류 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나 분자가 전자를 하나 이상 잃거나 얻 어서 +전하 또는 -전하로 대전되게 하는 것이 이온이다. 영국 의 패러데이 (Faraday)가 용액 속에서 전극을 연결하고 직류 전원을 연결했을 때 '전극을 향해 이동하는 무엇'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리스어로 '간다'라는 뜻을 가진 'ion'을 따서 명명했다. '이온화 된다'는 것은 이렇게 원자 또는 분자가 양전하나 음전하를 띠며 이온이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이온화 경향'이라고 할 때는 금속이 양이온이 되어 용액 속에 들어가려 는 경향을 말한다. 이온화 경향이 큰 금속, 예를 들면 칼륨(K) 칼슘(Ca), 나트륨 (Na), 마그네슘(Mg) 등은 산화되기 쉽고 반응성이 높아서 이온화 경향이 작은 금속 염의 수용.. 질산태 복합비료 질산태 복합비료 인기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웃거름 시비 등 본격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작물 흡수가 빠르고 환경오염이 적은 질산태 복합비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질산태 질소를 함유해 한겨울에도 비료 흡수가 빨라 월동 후 작물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비료다. 작물생육 향상 및 수량증가 효과가 탁월해 농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는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 2가지 형태로 나뉜다. 음이온인 질산태 질소는 같은 음전하를 띠는 토양에 흡착되지 않고 작물로 바로 흡수돼 양분을 빠르게 공급해준다. 반면 암모니아태 질소는 양이온으로 토양에 흡착되기 때문에 작물에 바로 흡수되지 않는다. 기존에 정부 주도로 개발된 비료는 .. 포카리스웨트(POCARISWEAT) 이온음료 이름 2009-09-17 20:35 여름만 되면 이온음료 시장이 달아 오른다. 음료업체들도 기존 제품의 맛과 색깔을 바꾼 신제품으로 ‘목이 마른’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름철 갈증을 식히는 데는 이온음료가 제격이다. 몸으로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단박에 갈증을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온음료 상품의 이름에 담긴 뜻을 알고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름에 담긴 속뜻을 알고 마신다면 맛을 음미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선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고 있는 게토레이의 어원을 알려면 196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미국에는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게이터(Gator)라는 미식축구팀이 있었는데 플로리다대학 의대팀이 이 팀 선수들의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 음료.. 토양 현장진단 종합 조견표 작물양분 진단과 처방 아질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에 의한 니트로소아민 니트로소아민(Nitrosamine)은 니트로소기(-NO)를 가진 아민 류이다. 발암물질, 최기형성과, DNA변형까지 일으킨다. 육류와 아질산나트륨(NaNO2) 고기는 싱싱할 때 붉은색을 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거나, 익히면 어두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아질산나트륨은 고기의 산패를 막고, 신선한 색을 오랫동안 변하지 않게 하는 능력의 소유자인 것이다. 따라서 판매자 측에서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육류에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한다. 겉으로 각종 세균과, 식중독 균 발생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효과 역시 무시할 수 없기는 하지만, 요즘엔 아질산 나트륨을 첨가하지 않는 제품도 꽤 나온다. 사실 아질산나트륨은 육류의 아민과 결합하여, 금새 니트로소아민을 만들어 .. 마크로파지(macrophages) 마크로파지(macrophages) 위의 그림은 마크로파지(macrophage-회색부분)가 Streptococcus pyogenes(노란색)라는 세균과 함께 있는 사진이다. 또한 세포와 세포간의 항체생산에 의한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마크로파지 위의 구형의 림프구는 마크로 파지의 상호작용에 의해 감염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데, 이런작용은 외부 세균의 감염을 이겨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본 오사카대학 생명기능연구과 나가타 시게카즈(大阪大學大學院生命機能硏究科 長田重一)교수 등 연구팀은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Nature) 10월 26일 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불필요한 DNA 쓰레기를 분해, 제거하는 백혈구의 기능이상으로 이른바 「소화불량」의 상태가 되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유발되는 것으로 쥐 .. 토양과 대장 토양과 대장 보통 토양은 살아있는 토양을 좋은 토양이라고 말한다. 살아있는 토양은 바로 미생물과 미세동물이 많이 존재하는 토양이라 말할 수 있다. 미생물은 세균, 방선균, 곰팡이 등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으며 미세동물은 지렁이를 비롯하여 작지만 많은 역할을 하는 동물들을 말한다. 토양과 함께 유사한 부위가 동물체내에는 소장과 대장이다. 대변 1g에는 약 1조개의 장내세균이 있으며 대장 내 세균의 무게는 1.5kg이란 사실이 규명된 바 있다. 소장은 주로 소화 흡수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대장은 대변을 만들어 수송에서 배변까지의 일을 한다. 면역기능을 주로 담당하는 것은 소장이지만 대장내의 좋은 세균이 나쁜 세균보다 많아지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토양 속에 유익한 미생물들이 우점화할 때 병원균에 강해지고 작물.. LED로 농사짓는 식물 공장 스마트팜의 광원은 왜 보라색일까 중앙일보 입력 2023.04.03 LED로 농사짓는 식물 공장 빨강·파랑색 빛 광합성에 이용 두 색깔 섞여 보라색으로 보여 최고의 효율 위한 통제의 결과 언젠가 국립과천과학관에 들렀다가 ‘식물공장’이라는 팻말이 붙은 미래형 농장을 보았다. 보라색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켜진 투명한 박스 안에서 층층이 쌓여 자라는 잎채소류들이 신기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몇몇 지하철 역사 내에 ‘메트로팜’이라고 이름 붙인 실내 식물농장을 운영 중이다. 지하철은 빠른 이동을 위해 지하 깊은 터널에 선로를 놓아 만든 가장 인공적인 공간이다. 이 지하철을 위한 역사(驛舍)에서 이름부터 자연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농장을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