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우시인시선 좋은 예감 그린농업연구소 2009. 3. 26. 21:58 좋은 예감 우은숙 물달개비 피는 동안 숨죽이는 새벽 길 고요 밟는 어린 노을 바람마저 멈춰 서자 씨방에 가득 담긴 안부 터질 듯한 이 아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부와시인 '詩 > 우시인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그리고 소리 (0) 2009.04.07 소금인형 (0) 2009.03.28 붉은 고요 (0) 2009.03.24 물렁한 힘 (0) 2009.03.24 어느 날, 그 떨림 (0) 2009.03.24 '詩/우시인시선' Related Articles 봄 그리고 소리 소금인형 붉은 고요 물렁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