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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reen 책 소개꽃과 나무를 지키는 우리집 원예 주치의!꽃과 나무의 증상에 따른 정확한 원인과 관리방법을 이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다!꽃과 나무는 삭막하고 답답한 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존재로, 어느 집이나 한두 그루의 나무나 한두 포기의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우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꽃이 떨어지거나 맺히지 않아서, 때로는 잎과 가지가 썩거나 시들어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럴 때 흔히 병해충을 의심하게 되는데, 그보다 먼저 기르는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꽃과 나무는 종류에 따라 자라는 곳이나 온도·수분·비료 등 생육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그 만큼 재배환경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잘못된 재배환경은 잘 자라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꽃과 ..
약용식물대사전 약용식물대사전 민간요법과 함께 전해지는 전통약초는 물론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에서 먹고 있는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250종의 약용식물을 실은 책이다. Part 1에서는 식물·생약의 사진과 함께 각 식물의 특징과 생김새, 이름의 유래, 효능, 약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용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였..
작물의 소리를 들어야 명품이 탄생 농작물 소리 들어야 명품 탄생 “그대는 내가 키우는 농산물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작물의 가지에서 대나무 바람소리가 들려야 명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종이 부딪히는 소리, 찢기는 소리가 들린다면 결코 명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가족의 아픔과 기쁨이 들리는 것처럼 농작물의 소리를 들어야 자신 있는 농산물을 만든다. 맛있는 농산물은 반드시 팔리고 좋은 농산물은 반드시 찾아오는 소비자가 있다. 유기농업, PC농법 등 과학을 바탕으로 농산물을 만드는 시대가 왔다. “그대는 최고의 명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가?”자신이 생산하고 판매하려는 진짜 좋은 농산물을 사진으로 담아보자. 그리고 그것 이상으로 직접 만들어보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옛날에 쓰던 골분, 재거름 등은 소비자가 원해서 다시 등장하게 ..
가을에 읽을 책 한권 이 가을에 읽은 책 한권 한 여름의 불볕 더위가 어제같은데 벌써 가을 깊이 와 있습니다. 등황색 불빛이 그리워지는 가을에는 책 읽기에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선인들은 대학 생활을 통해서 만잔(滿盞)의 술을 마시고 만명(萬名)의 사람을 만나고 만권(萬卷)의 책을 읽으라 권했습니다. 나는 이 가을 한 늙은 양치기 노인의 감동적인 삶을 그린 프랑스 작가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서 매일 한 자루씩 도토리를 주워다가 성한 것을 골라내어 정성껏 심는 모습을 본 여행자는 몇 년 후 그 황무지를 다시 찾아가 보고는, “떡갈나무가 나의 키를 훨씬 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실로 가슴 저린 감동이었다”고 자연의 신비함과 노인의 인내와 노력에 감탄합니다. 한 사람의 외로운 노력..
아침에 다시 태어나는 50가지 방법 아침에 다시 태어나는 50가지 방법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보다 단 10분 빨리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인생을 즐기고 있는 사람과 매일이 괴로운 사람과의 차이는 아침의 그 10분밖에 없습니다. 아침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침이 고통스럽게 되느냐, 아침이 즐겁게 되느냐는 그 10분의 차이입니다. 자명종을 앞으로 10분 빨리 맞추어 놓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변합니다. 그렇게 되면 머지않아 자명종이 없이도 눈이 떠지게 됩니다. 1. 아침에 자신에게 투자를 하자. - 아침에 하는 일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밤은 회수(回收)의 시간. 아침은 투자(投資)의 시간.- 성공 한 사람과 성공 못한 사람의 차이는 아침에 무엇을..
생활속에서 만나는 건강약초 국내외에 알려진 주요 건강작물의 특성과 이용에 관한 자료들을 알기 쉽게 저술 지은이 장광진:국립한국농업대학교수(현) 변성애:수원시약사회 부회장(현) 성환길:진주국제대 약재산업학과 석좌교수(현) 차례 1. 건강약초 2. 건강산야초 3. 건강식물 4. 건강과수 5. 건강작물 6. 건강산림 7. 건강생물 8. 건강식품 9. 부록:사상의학, 한방방제설명, 한방용어, 참고문헌 는 일본 가고시마대학 농학박사로 농업대학 특용작물학과 교수인 장광진 교수와 수원시약사회 부회장 및 경기도약사회 학술위원으로 성균관대학교 약물학실 박사과정에 있는 변성애 약사, 진주국제대학교 약재산업학과 석좌교수로 계신 성환길 박사가 집필하였다. 이 책은 이제까지 국내외에 알려진 주요 건강작물의 특성과 이용에 관한 자료들이 망라되었다. 우리 ..
오늘이 입추입니다. 오늘이 입추입니다.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고 있습니다~ 고추잠자리의 날개짓에도 가을이 묻어있고,, 어깨위로 아직은 따가운 햇살과 장마에도 가을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그 가을바람 속에서 이삭은 여물고 오미자에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떪은 맛이 드는것은 아마도,, 자연의 흐름이겠지요. 조금시간이 지나면,, 개학이고, 다시금 기꺼이 제 몸을 불태우는 낙엽의 모습에서 자연의 숭고함에서 살아가는 삶을 배우게 되네요~~
나도 약방의 감초가 되자 감초의 존재 가치 유럽감초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담자색 꽃이 피는 약제식물입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감초는 모든 약의 독성을 해소시켜 주며 다른 약초와 조화를 이루어 약효를 내게 하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 감초라는 식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한약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어떤 일이든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사람을 “약방의 감초”라고 부릅니다. 그런 사람은 아마도 생약적 가치는 거의 없고 지상부만 무성한 개감초 같은 인생을 살며 주위에 먼지만 피우는 사람일 수도 있다. 감초의 존재가치는 바로 글리실리진(Glycyrrhizae)이라는 내면의 감미성분과 해독작용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톡톡 튀는 화려한 개성보다는 진정,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역할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