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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졸업생모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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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작과 6기의 추억 2003 특작과 장기현장실습 추억 2002학번 동지들도 장기현장실습에 비교적 성실하게 잘 임하여 주고있다고 평가된다. 후배들이나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보람된 장기현장실습이 되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마사회에서 본교에 장학기금을 6억을 선뜻 내놓아 학생들과 현장교수님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머쉬 토피아(경남 진주 / 이현욱 현장교수)에 위정호는 10월말이면 장기현장실습을 완료하고 알차고 보람된 계획을 세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농학박사인 이현욱 현장교수님의 새송이 버섯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연마하여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고 뽐내고 있다. 그러나 자만심은 금물이다. 버섯이라는 미생물 농사는 매우 변화무쌍하여 반복에 반복을 거듭..
특작 5기의 추억이야기 특작 5기의 장기 현장 실습 소식 ☞- 산소학번과 함께하며 2002년 특작과 장기현장 실습은 39개 농장 (국내 31개, 국외 8개)에서 40여명이 실습을 하고 있다. 국내 실습농장 (31개소)실습 배치는 지난 2월로 완료되었으며 외국실습 (8개) 배치도 이제 완료됨에 따라 특작과의 장기현장실습 여정의 닻이 올랐다. 특작과는 특수한 성격을 많이 띄고 있다. 특수한 작목 (약특작, 버섯), 특수한 성격, 특별히 우수한 학생 등이 많아 특별히 재미있고 잘 나가는 학과이다. 우리 특작과 학우들은 또한 특별한 여유와 창의력을 가진 학우들이 많다. 그러기에 장기현장 실습을 하면서 “창의성과 여유” 라는 문귀를 마음에 새기고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으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실습과정으로 소문난 특작과 실습을 완수하기 어..
추억의 4기들의 땀과 정열 추억의 현장실습 소식(특용작물과 4기) ☞ 4맥의 현황 변동 - 김광수, 이한용 휴학 김광수(경북 안동)군이 부모님의 병환으로 가정사정상 1년 휴학을 결정했고, 이한용군이 1월초 교통사고로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완쾌 후 현장실습을 하기로 하였다. - 김주환 결혼식 3월 26일 일본 북해도 산약농장으로 출국한 김주환(충남 논산)군의 출국장은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 3월 3일 교장님의 주례로 논산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부의 어여뿐 모습을 뒤로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별 아닌 이별을 해야하는 용기있는 두사람에게 축복 가득하길 빈다. ☞ 실습지 소식 이관용 : 아침 8시 30분부터 힘든 농원생활이 시작된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려고 하지만 즐겁지는 못한 것 같다. 저녁 10시에 일이 끝나니까... 요즘에는..
졸업을 축하합니다. 2008학년도 한국농업대학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식은 2월 21일(목)입니다.
「김 서방을 찾아라!」 하와이 박성식입니다. 「김 서방을 찾아라!」 박성식입니다. 하와이 실습을 마치고 소감을 보내온 성식군의 편지메일입니다. 글올림 300회 기념으로 장기현장실습에 성공한 모두를 축하합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김 서방을 찾아라!」에 출연했던 특작과 2학년 박성식입니다. 문득 소중한 분들이 그리워집니다. 교수님의 메일을 통해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학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안부를 전합니다. 그리고 1년간 함께 고생한 사랑하는 동기생들에게도 그리움을 전합니다. 교수님과 인연으로 제가 한국농업대학에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하와이에서의 장기현장실습도 일주일 남았네요. 다음 주면 땀과 눈물을 쏟으며 정이 깊게 들었던..
특용작물학과 3기의 추억 특용작물학과 3기의 추억특작과 2000년, 새천년을 시작하며 장기실습에 임했던 삼맥이여. 이 기간을 인간의 가장 소중한 땀과 함께 해온 3맥들이여, 정말, 정말 고생 많았소. 겨울이 깊어 가는 캠퍼스는 4맥들의 바뿐 걸음과 웃음 속에 깊어간다. 기숙사의 불빛만큼이나 환하고 진지하던 그대들의 얼굴들이 참으로 그리워질 겨울 창가에 서서 한해를 생각해 보니 그대들은 양 張의 가장 든든한 힘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2맥은 창업 준비로 바쁘고, 4맥들은 농장으로 떠날 새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긴 인내의 끝에 서서 귀향을 꿈꾸는 그대들과 함께 상통했던 그날을 그려본다. 실습 중 부상으로 팔목 기브스를 했지만 아푼 만큼 성숙한 춘천농고 회장 출신 권효섭의 미소가 그립다. 강심장으로 혹..
특용작물학과 2기생의 추억 특작과 二脈同志들에게 - 1999년 추억 99년, 금세기의 마지막 날들이 흐르고 있다. 이 기간을 인간의 가장 소중한 땀과 함께 해온 2맥들이여, 정말, 정말 고생 많았소. 가을이 깊어 가는 캠퍼스는 3맥들의 바뿐 걸음과 웃음 속에 깊어간다. 기숙사의 불빛만큼이나 환하고 진지하던 그대들의 얼굴들이 참으로 그리워질 가을 창가에 서서 한해를 생각해 보니 그대들은 양 張의 가장 든든한 힘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1맥은 창업 준비로 바쁘고, 3맥들은 농장으로 떠날 새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긴 인내의 끝에 서서 귀향을 꿈꾸는 그대들과 함께 상통했던 그날을 그려봅니다. 1999년 경기도 화성시 초록산 MT를 기억하는가?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향을 향해서 가고 있는가? 어느새 애아범이 ..
특용작물학과 1기생의 추억 일맥상통하는 동지들 (이 글은 1998년 한국농업대 특작과 1기생이 실습을 떠난 후에 쓴 글임) 가을이 깊어 가는 아담한 캠퍼스는 2맥들의 바뿐 걸음과 웃음 속에 깊어간다. 기숙사의 불빛만큼이나 환하고 진지하던 그대들의 얼굴들이 참으로 그리워질 가을 창가에 서서 한해를 생각해 보니 그대들이 학교의 가장 큰 버딤목이며 든든한 힘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2맥들이 새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긴 인내의 끝에 서서 귀향을 꿈꾸는 그대들과 함께 상통했던 그날을 그려본다. 우리시대의 안중근, 초대회장 병학의 외길, 그 길 뒤에는 언제나 따스한 사랑이 있었다. 연중무휴 안방극장을 운영하던 똘마니 대장 세구는 마음이 부처고, 충청도 색시로 갑자기 여드름 꽃밭이 된 관희 방은 1등 open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