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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질 토양 재배 적합…‘인삼 주산지’ 황토질 토양 재배 적합…‘인삼 주산지’ 2007년 12월 12일 (수) 정동원 재배 기술발달·품종 개량·생육적 특성 조화 도내 재배 면적 지난해 말 1429㏊… 10년간 3.2배 증가 ▲ 홍천군 동면 인삼밭 # 강원 토양에 인삼 재배 성공 인삼 재배농가에서는 ‘1 토(土), 2 묘(苗), 3 환(環)’이란 말이 정설처럼 전해..
생약초 어디서 구할까 8 생약초 어디서 구할까 ‘늦가을 시골장터’ 약방으로 변신 뽕나무·황기·칡 등 약재 한가득 경동·대구·금산 약령시장 ‘명성’ 2008년 12월 06일 (토) 강원도민일보/ 강병로 “이거이 얼레지 장국입네다. 남측에서는 구경도 못 했지요? 한번 드셔 보시라요. 숙취해소에는 그만입니다”. 몇 년 전 금..
생약초·산채류 재배 실태 7 생약초·산채류 재배 실태 도내 2561㏊서 약용작물 25종 재배 사삼·당귀·황기·오가피 등이 ‘주류’ 2008년 11월 29일 (토) 강병로 산채와 생약초의 가치는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 효용성에 대한 연구도 상당히 진전됐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여전히 산채 및 약용작물에 대해 신비감을 갖고 있다. ..
생약초 경제적 가치 높이려면 6 생약초 경제적 가치 높이려면 “재배농 규모화·조직화 해야” 2008년 11월 22일 (토) 강병로 ‘신은 질병 옆에, 치료약을 준비 한다’. 생약초의 존재가치를 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 있을까? 생약초가 존재하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더 건강하게, 아픈 사람은 병을 낫게 하..
산양산삼 4 산양산삼 손으로 만든 ‘불로장생 묘약’ 2008년 11월 08일 (토) 강원도민일보/ 강병로 ▲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이철순 이장이 산양산삼을 캐 보이고 있다. 김정호 한 모금의 향기와 빛깔, 그리고 맛이 그리운 계절. 가지 끝에 남은 이파리가 바람 앞에 애처롭다. 절기는 훌쩍 겨울로 뛰어 들었다. 입동이..
약초와 술 3 약초와 술 술 담그면 약초 효능 지속… 소량·장기복용이 원칙 동의보감 소개 1000종 대부분이 술 재료 대량생산 복분자 술 종류 다양… 입맛 돋우는 산사 주목 2008년 11월 01일 (토) 강병로 ▲ 가을하늘과 산사 열매. 가을하늘에 붉은 점이 찍혔다. 빨갛게 익은 산사열매는 술 또는 차를 빚는 약재로 이용..
들로 내려온 생약초 2 들로 내려온 생약초 산 떠났지만 약효는 ‘명성 그대로’ 당귀·황기 약용작물로 육성 식재료 등 용도 넓혀 ‘대중화’ 2008년 10월 25일 (토) 강원도민일보/강병로 산 기운이 들로 내려왔다. 완연한 가을. 정상에서 흩날리기 시작한 낙엽이 산중턱을 거쳐 마을 어귀에 눈처럼 쌓인다. 스산하다. 산골 노..
약초, 성분·쓰임새부터 1 산의 선물 약초, 성분·쓰임새부터 제대로 알아야 2008년 10월 18일 (토) 강원도민일보/강병로 가을산은 보약이다. 산비탈 경사면을 따라 두어 걸음만 옮겨도 생약의 향기가 물씬 묻어난다. 삽주와 산당귀, 산국, 용담, 구릿대가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오가피나무는 새까만 열매를 주렁주렁 달았다.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