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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 구조 원자의 구조 1. 원자의 구성입자 중심부에 (+)전하를 띠는 양전하와 중성자를 가진 원자핵과 그 주위에 (-)전하를 띠는 전자들로 구성 → 원자핵과 전자의 전하량이 같으므로 전기적으로 중성을 띤다. 1) 전자 1897년 톰슨 : 음극선 진로에 전기장 → (+)극 쪽으로 휨, (-)전하를 띈 작은입자 - 음극선은 음극면에서 수직으로 나와 직진한다. - 음극선은 물체에 닿으면 압력을 미친다.(질량을 가지고 있다) - 음극선은 자기장 내에서 (+)극을 향해 굽어진다.(즉 음극선은 (-)전하를 띠고 있다) 2) 원자핵 1911년 러더퍼드 : 입자 산란실험 → 원자는 대부분 빈공간, 중심부에 양전하를 띤 질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3) 원자의 질량 (양성자 + 중성자)의 질량. 전자의 질량 ≒ 0, 양성자 질량 ..
흑삼이야기 6년근 흑삼, 해오담 www.haeodam.co.kr ‘국내 유일 전통식 수제’ 전순이 표 흑삼 전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흑삼을 만들고 있다. 다른 곳은 이미 편리한 기계식으로 흑삼을 만드는데, 전 대표만 오롯이 힘든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전 대표는 “돈을 쫓으려고 흑삼을 만든 것이 아니다. 건강먹거리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흑삼을 만들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전 대표는 먼저 홍삼과 흑삼의 차이를 설명했다. 홍삼은 4~6년 근 인삼을 1~3번 찌고 말려 선홍빛을 띤다. 흑삼은 6년 근 인삼을 무려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해서 만들어지는데, 까맣고 빛이 나며 끈적거린다. 흑삼은 쓴맛보다 단맛이 강하다. 때문에 홍삼의 쓴맛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에게..
아열대작목 재배현황 ▲ 국내 아열대 재배작목 중 망고(왼쪽), 파파야(가운데), 올리브(오른쪽) 등은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월 한 달간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국내 재배 중인 아열대작목 22종(채소 12, 과수 10)의 재배현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아열대작목 연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초재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작목은 오크라, 삼채, 여주, 공심채, 강황, 사탕무, 얌빈, 게욱, 롱빈, 아티초크, 인디언시금치, 차요테 등 채소 12종과 망고, 백향과, 용과, 올리브, 파파야, 아떼모아, 구아바, 훼이조아, 바나나, 커피 등 과수 10종이다. 지난 2월 기준 국내 전체 아열대작목 재배농가는 1,376호이며 재배면적은 311.4헥타르(ha), 생산량은 ..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중앙일보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 [뉴시스]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 TV 프로그램은 아마도 ‘고독한 미식가’가 아닐까. 나를 처음 만났는데도 내가 일본사람인 줄 알자 “고독한 미식가 보고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내가 출연하는 것도 아닌데 ‘일본’이라고 하면 바로 고독한 미식가가 떠오르는가 보다. 전혀 일본어를 못하면서도 “우마이(맛있다)!”라고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井之頭五郎)의 말투를 흉내 내는 사람도 많이 봤다. 시즌7에 방영된 전주의‘토방’. [나리카와 아야] 최근에 찾아간 곳은 일본이 아닌 한국 전주다. 전주국제영화제 때문에 전주에 간 김에 시즌7에 등장한 ‘토방’이라는 가게를 찾아갔다. 식당 안에는 고로를 연기하는 마츠시..
지하수 특성 물 수소원자 2개와 산소원자 1개가 공유결합한 물질 수소 물의 각 분자의 체적 : 29.7 A3 무색, 무미, 무취의 액체 산소 비점 100 ℃, 빙점 0 ℃, 비중 1.00 pH H2O ↔ H+ + OH- 〔H+〕〔OH-〕= 10-7 × 10-7 = 10-14(mol/l) pH = -log〔H+〕 pH + pOH = 14 담수 : pH 7, 해수 : 8.2, 빗물 : 5.6 (H2O+CO2→ HCO3-+H+) 지하수 1) 지하수의 특징 - 자연 및 인적인 국지적 조건들의 영향을 크게 받기 쉽다. - 유속이 작고 지하에서의 토양, 암석 등에 접촉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환경조건의 영향 받는다. - 지하수간에 수질이 다르다. - 지하수의 연평균 수온 : 14-18℃ - 수온의 계절적 변화는 지표수에 비해 ..
폰으로 키우는 ‘스마트 팜' 건물 안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스마트 팜(smart farm) 기술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외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작물의 생산 수율을 높이고 사람에게 좋은 성분을 늘리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동원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스마트 팜 기술은 더 주목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코로나가 식량·농업 공급망을 파괴했다”며 “실내 수직 농장에서 더 많은 농산물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기존 농업보다 생산성 390배 높아 스마트 팜은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을 말한다. 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햇빛 아래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전통적인 농업 개념과 다..
청년창업농 꿈이 현실로 전문가·청년농업인 머리 맞대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 익산시, 청년창업농의 지역 유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포럼 개최 [투데이안] 익산시가 전문가, 청년창업농과 함께 청년창업농의 지역 유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16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정명채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을 필두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도채 박사, 한국농수산대학교 장광진 교수, 군장대학교 황만길 교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홍영호 창업성장본부장, 청년농업인연합회 강선아 회장, 희망농정위원회 김근섭 위원장, 청년농업인, 행정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추진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
농업-농촌의 활력, 청년농업인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협하고 있다. 농업인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 그 동안 다져놓은 농업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 청년농업인 감소는 농업·농촌 발달의 가장 큰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농촌지역의 청년농업인 비율과 고령화 수준을 들여다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청년들이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현실과도 무관치 않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농업계도 이 같은 기조에 발맞춰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분야의 청년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 노력과 흐름 농촌진흥청 등 농촌 관련 기관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