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작목 재배현황
▲ 국내 아열대 재배작목 중 망고(왼쪽), 파파야(가운데), 올리브(오른쪽) 등은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월 한 달간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국내 재배 중인 아열대작목 22종(채소 12, 과수 10)의 재배현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아열대작목 연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기초재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작목은 오크라, 삼채, 여주, 공심채, 강황, 사탕무, 얌빈, 게욱, 롱빈, 아티초크, 인디언시금치, 차요테 등 채소 12종과 망고, 백향과, 용과, 올리브, 파파야, 아떼모아, 구아바, 훼이조아, 바나나, 커피 등 과수 10종이다. 지난 2월 기준 국내 전체 아열대작목 재배농가는 1,376호이며 재배면적은 311.4헥타르(ha), 생산량은 ..
청년창업농 꿈이 현실로
전문가·청년농업인 머리 맞대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 익산시, 청년창업농의 지역 유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포럼 개최 [투데이안] 익산시가 전문가, 청년창업농과 함께 청년창업농의 지역 유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16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정명채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을 필두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도채 박사, 한국농수산대학교 장광진 교수, 군장대학교 황만길 교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홍영호 창업성장본부장, 청년농업인연합회 강선아 회장, 희망농정위원회 김근섭 위원장, 청년농업인, 행정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추진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